정수만 경남도의원 거제시장 출마 기자회견 가져....... 기적의 도시에서 기회의 도시 거제를 만들겠다 포부 밝혀

정수만 경남도의원 거제시장 출마 기자회견 가져....... 기적의 도시에서 기회의 도시 거제를 만들겠다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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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만 경남도의회 의원

 

정수만 국민의힘 경남 도의원이 오는 지방선거에서 거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월14일 오후 2시에 거제시청 브핑룸에서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 출마예정자는 조선산업 편중 산업구조도 다각화하여 신산업 및 수산업도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소•부•장특화단지(소재,부품,장비)를 거제에 반드시 유치하겠다 다짐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조선, 우주, 항공, 원전 등 부문에서 10개 단지를 추진중에 있다. 

또한 조선업에 대해서는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이 청년 고용과 지역 소비, 도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관광산업에 대해서도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해 광역 교통망과 관광 인프라의 선명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도시의 큰 틀에서 기획하겠다고도 하면서 거제의 시정을 속도보다 방향으로, 규모보다 완성도로 평가받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교육, 의료, 문화, 예술 수준이 높은 도시, 사람을 우선하는 도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두터운 복지로 시민의 삶의 질을 확실히 향상시키고, 거창한 말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 약속했다. 

특히, 부산시와 경남도가 추진 중인 부산•경남의 행정통합에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거제가 중심에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기자들과의 질의 주요 내용은 미래성장동력 관련 내용이었다. 이날 회견장에는 전현직 교장 등 지지자 500여 명이 운집하여 복도까지 메웠다. 

정수만 경남도의원이자 거제시장 출마예정자는 지역 고등학교 교장 출신으로 교육과 여성 및 아동문제에도 정통하다. 이하는 출마 기자회견 전문이다.

출마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사랑하는 우리 거제가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이  희망 고문만 반복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이 내일을 예측할 수 있는 도시, 계획이 신뢰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저는 오늘 거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저는 거제를 누구보다 사랑해 왔고, 깨끗함과 진정성 하나를 삶의 기준으로 삼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이제 그 마음을, 말이 아닌 책임으로 증명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거제는 우리 시민의 자유의지로 설계된 도시라기보다, 임란을 극복하고, 반공포로와 피란민을 포용하며, 세계적인 조선산업의 성장에 동참하며 이룩한 가히 기적의 도시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거제는 어떻습니까. 조선산업은 호황을 맞았다고 하지만, 지역 경제는 체감할 수 없는 불황에 놓여 있고 시민의 삶은 여전히 팍팍합니다. 조선산업은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는데, 시민의 삶의 질은 나아지지 않는 불균형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미래의 거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더 이상 외부에 기대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자유의지와 선택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어 가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청년과 여성이 일할 수 있는 기회, 신뢰받는 교육과 문화·예술의 성장, 편안하고 넉넉한 노후에 이르기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도시, 품격 있는 도시로, 거제를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저는 거제의 시정을 속도보다 방향으로, 규모보다 완성도로 평가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산업 중심의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관광·수산업을 비롯한 새로운 미래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광역 교통망과 관광 인프라 구축의 분명한 로드맵을 제시하겠습니다.

남부내륙철도, 거제–통영 고속도로, 거제–마산 간 국도 5호선 연결, 기업혁신파크 조성, 한·아세안 국가정원, 남부관광단지까지 선명한 도시 전략으로 엮어 차질 없이 완성하겠습니다.

교육·의료·문화·예술 수준이 높은 도시, 사람을 우선하는 도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두터운 복지로 시민의 삶의 질을 확실히 향상시키겠습니다.

조선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제대로 된 상생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상생기금이란 이름으로, 노동자의 몫을 기업 명의로 조성할 것이 아니라 행정이 먼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이 거제의 교육과 문화, 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인하며, 내국인의 고용확대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진정한 상생이라 믿습니다.

기업의 성장이 청년 고용과 지역 소비, 도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소•부•장 특화단지(소재,부품,장비)’를 거제에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정부는 조선, 우주, 항공, 원전 등 부문에 2030년까지 10개 단지를 지정 추진 중입니다.

수산업 역시 거제의 또 하나의 성장 축으로 키우겠습니다. 어업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관광·체험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수산업으로 전환해 청년이 돌아오는 바다, 기술과 브랜드가 있는 수산업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거제를 스토리가 있는 테마 관광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매미성의 스토리, 근포땅굴의 한컷에서 나아가 동·서·남·북 권역별로 역사와 산업, 바다와 섬의 삶을 엮은 거제만의 관광 스토리를 완성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부산•경남의 행정통합에 시민의 의견을 모아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우리 거제가 변방이 아닌 중심에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저는 거창한 말보다 시민의 일상에 직접 닿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말보다 실행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기적만을 기다리는 도시가 아니라, 기회를 만들어 가는 도시 거제. 그 변화의 출발선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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