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같은 선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축제 같은 선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신인으로 선출직에 출사표를 낸 거제시 가선거구 시의원후보 기호 1-나, 저 이영선의 마음이 그러했습니다.
처음 가선거구는 남부, 둔덕, 동부, 거제, 사등, 그렇게 5개면으로 “민주당의 험지”라고들 했지요.
그리고 “민주당의 험지”라는 가선가구는 제가 출마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국토 균형발전을 숱하게 말하며 정권이 바뀌어 왔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대립과 분열은 일하는 정치가 아닌 진영에 매몰 된 정치구조를 만들어 왔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진짜 정부를 왜곡하고 방해해 온 결과가 오늘날 지방 정치의 현실입니다.
파란색도 빨간색도 그저 고운 빛깔일 뿐입니다. 국익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만이 있을 뿐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재명정부는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과 눈물, 그리고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가난과 고난을 온 몸과 마음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이라면 알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국민이며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70, 80대 어르신들의 불안하고 힘들었던 지난 기억과 상처를 이용한 정치적 왜곡에 대해서 누군가는 얘기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그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의원 후보가 된 가선거구가 지난 4월 말에 능포, 장승포, 일운면까지 확대 된 후의 혼돈을 혼신의 힘으로 극복해야 하는 시간을 보낸 지금, 사전 투표를 하루 앞 둔 오늘, 지난 한 달을 돌이켜 보니 저에게 선거구 변동은 위기가 아닌 기회였음을 깨닫습니다.
능포, 장승포, 일운면의 많은 당원동지 여러분과 시민여러분께서 혈연, 지연, 학연, 그 아무 것도 없는 저 이영선의 가족과 동지 그리고 친구가 되어 함께 뛰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저를 밀어주고 끌어주시는 가선거구의 시민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께서 그야 말로 시민들의 선거, 축제같은 선거를 만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저 이영선이 시의원이 된다면 온전히 시민들이 만들어 준 시민들의 시의원일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시의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거제시의 일꾼이 꼭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여러분들께서 그리고 거제시민분들께서 보내주신 헌신과 믿음에 보답하는 길임을 너무 잘 알기에 반드시 해내야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정치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루하루를 정성껏 살피고, 최선으로 일하며 다함께 더불어 즐겁고 신명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좋은 정치 아니겠습니까?
당선의 기쁨으로 꼭 보답드리도록 남은 시간, 여러분, 한분한분의 따듯한 마음과 깊은 정성을 담고 힘차게 화이팅하겠습니다.
시민들이 만들어 준 진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가선거구 1-나, 이영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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