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거제시의원, “도시공원, 거제의 미래 자산으로 키워야”

김영규 거제시의원, “도시공원, 거제의 미래 자산으로 키워야”

도시공원 명칭 정비 후속 절차 이행 및 공원정책 기본계획 수립 촉구

[크기변환]4-1. 제262회 5분 자유발언(김영규 의원).jpeg

거제시의회 김영규 의원(국민의힘/옥포 1·2동, 연초·하청·장목면)은 지난 18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공원은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미래 자산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지난 2023년 3월 제안했던 도시공원 명칭 정비와 관련해, 거제시가 주민 의견 수렴과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 편의 중심의 공원 명칭을 개선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도시 공원 명칭 정비는 거제시 지명위원회 심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와 국가 지명위원회 심의, 국가기본도 및 지도 서비스 반영까지 이어져야 공식 지명으로 완성된다”며 후속 절차의 철저한 이행을 주문했다.

또한 명칭 확정 이후에는 공원 안내판과 시설 안내 체계 정비가 함께 추진되어야 하며, 향후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에도 지역의 역사·문화·마을 유래와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칭 「거제시 도시공원 명칭 관리 조례」 제정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시공원 정책의 방향으로 ▲권역별 공원 이용 실태조사와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등 생활밀착형 공원 개선 ▲공원별 역사·문화 안내판 및 QR 기반 디지털 해설 서비스 구축 등 역사ㆍ문화를 담는 공원 조성 ▲해양·수변공원 관광벨트 조성 계획 수립 등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계한 공원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공원은 도시 브랜드를 만들고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야간경관, 포토존, 지역특화 콘텐츠를 접목해 공원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정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제는 공원 하나하나를 개별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명칭과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거제시 공원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며 “거제의 공원이 시민의 자부심이자 도시 경쟁력,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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