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거제시의원,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아주천, 이제는 생활SOC로 완성해야"
5분 자유발언 통해 접근성 개선과 시설관리 강화 제안
거제시의회 김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주동)은 제26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아주천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로 거듭나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아주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과 생태환경을 회복하며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생태복원이 시작이었다면 이제는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SOC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주천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생태학습장,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을 위한 산책길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일부 구간은 징검다리로만 연결돼 있어 유모차 이용자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불편한 점을 지적하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의 취지에 맞게 시민의 눈높이에서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름다리 등 하천 횡단시설 확충 ▲조명, 배수시설, 보행로 등 기존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생태가 살아난 하천은 많지만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이 진정한 생활SOC"라며 "아주천의 작은 불편을 하나씩 개선해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생태학습장, 어르신과 교통약자에게는 안전한 산책길,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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