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 및 오션사이드 수영장 휴관일 개선되나
- 시 ‘운영인력, 예산 등 적극 개선 검토하겠다’

김선민 의원(거제시의회·국민의힘)은 제256회 거제시의회 폐회중 시정질문을 통해 "거제시가 운영 중인 반다비체육센터 수영장과 오션사이드 수영장이 매주 일요일을 동시에 휴관함에 따라 시민의 주말 수영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차휴관 또는 일요일 부분개방 등 탄력운영"을 공식 제안했다.
김 의원은 “공공수영장은 단순한 여가시설이 아니라 예방 중심 건강관리의 핵심 인프라”라며, “주말 접근성 개선은 곧 시민 건강권 보장이며, 장기적으로 국민건강보험 재정 안정과 사회적 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호인과 가족 단위 체육활동 수요가 높은 주말에 최소 한 곳 이상은 이용 가능하도록 운영체계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단순히 제안에 그치지 않고 수영장 이용 시민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위탁 관리기관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공공시설 이용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했다.
또한 김선민 의원은 복수의 연구자료를 인용해 규칙적인 운동이 의료이용과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며, 신체활동 부족이 만성질환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생활체육 기반 확충이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보건·복지·재정정책의 필수 과제임을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두 수영장의 일요일 동시 휴관 개선은 단순한 운영 문제가 아닌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척도”라며, “거제시민 누구나 주말에도 공공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의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거제시장의 시정질문 답변에서 “휴관일 조정을 대해 운영인력과 필요 예산을 마련하고 교차휴관 또는 일요일 부분개방을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