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석·조대용 의원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청구
- 당론 위반에 과거 일탈 전력까지 문제 삼아
- “당 기강 흔든 해당 행위”…윤리위 징계 촉구
- “당 기강 흔든 해당 행위”…윤리위 징계 촉구

거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동수 원내대표를 비롯한 5명의 의원(김동수·윤부원·정명희·김영규·김선민)은 2일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에 양태석·조대용 의원에 대한 징계 회부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징계 청구는 지난 9월 19일 열린 거제시의회 본회의에서 두 의원이 사전에 합의·공지된 ‘거제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당론’을 위반하고, 지난 4월 거제시장 재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의 핵심 공약을 뒷받침하는 안건에 찬성하며 민주당과 보조를 맞춘 데 따른 것이다.
원내대표 김동수 의원 등은 “사전 회의에서 확정된 당론을 스스로 이탈해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공약 실현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게 된 셈”이라며, “이는 명백한 해당 행위이자 당헌·당규상 중대한 징계 사유”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적 일탈이 아니라 당의 기강과 신뢰를 근본적으로 흔든 심각한 사태”라며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징계 청구서에는 양태석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 및 외국인노동자 혐오 발언으로 인한 징계 및 탈당 전력, 조대용 의원의 각종 이권 개입 및 거제시민 대상 금전 차용 의혹 등도 함께 참고 사항으로 첨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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