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후보 “하청북사지 역사문화화 … 아열대농업 지원”

김선민 후보 “하청북사지 역사문화화 … 아열대농업 지원”

“향토사·불교사 연구조사부터 … 기후변화 대응 미래농업 거점 가능성 검토”

[크기변환]KakaoTalk_20260524_175023844_07.jpg

국민의힘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가 하청북사지 역사문화 유적 공원화와 아열대농업 네트워크 실증센터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거제는 조선산업 중심 도시이지만, 동시에 천년의 역사문화와 남해안 기후환경이라는 미래 자산도 함께 가진 도시”라며 “산업도시 거제의 경쟁력을 넘어 역사·문화·미래농업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축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하청면 일대 하청북사지와 관련해서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역사문화 자산 보존과 활용을 위해 1000여 명의 서명을 모으고 문화재단 설립까지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며 “행정 역시 주민들의 노력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하청북사지는 단순한 지역 유적을 넘어 거제의 향토사와 불교문화의 역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고려 현종(1026년)때 제작된 북사동종과 관련된 역사도 문화콘텐츠 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하청 북사지의 접근성과 관광 동선 등의 한계도 존재하는 만큼 처음부터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접근하기보다 향토사·불교사 학술연구와 기초조사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학술조사와 문화유산 가치 검토를 거쳐 역사문화공원과 교육·체험 기능을 접목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후보는 아열대농업 네트워크 실증센터와 관련해서도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남해안권 미래농업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거제 역시 온난한 기후환경을 활용한 아열대 작물 실증과 스마트농업, 치유농업, 관광연계형 농업모델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사회적협동조합과 관계자들이 경남도와 함께 아열대농업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아열대식물 시험재배와 교육, 실증 중심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접근을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기후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농업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거제가 조선산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미래 먹거리 산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와 미래농업을 연계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 Comments
거제시민 05.29 12:07  
김선민후보는 반성 먼저하라.

그리고 내란옹호발엄과 부정선거주장...

김한표국회의원 9급 운전기사할때 음주운전을하는 어처구니없는일....

다른직업도아니고 운전기사라는 자가 음주운전은 좀 너무나갔다.

그리고 공동상해(집단폭행)전과........

경력 허위 기재로 선관위가 경고 조치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힘 당원이 직접경찰에 고발도되고…………

그라고 또!!!!!!!!!!!!!!!!!!!!!!!!!!!!!!!!!!!!!!!

5.18민주화 운동 기념일 폄훼까지...ㅉㅉㅉ

정말 최악이다!!!!!!!!!
logo
logo
최근 많이 본 기사
사진 찍고, 놀고, 색칠하고! <로맨틱 피크닉>
올여름, 아이와 함께 사진도 찍고 체험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6월 19일(금)부터 8월 30일(일)까지 거제문화예술…
거제시,‘거제야호!’ 열풍 이은 흥남철수기념공원 개관 SNS 이벤트 진행
거제시는 오는 26일 흥남철수기념공원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SNS 참여 이벤트 「흥남철수 4행시 도전하고 몽꾸 만나기」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흥남…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