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으로 마음 치유” 거제시, 치유 텃밭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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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행복이 자라는 치유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텃밭 작물 재배와 제철 농산물을 활용, 오감 자극 체험 등을 통해 농업의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확산하고, 치유농업의 산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모집된 참여자 12명은 경증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들로 치유농업사 송선영, 도시농업관리사 유은화 강사의 지도 아래 야외 텃밭 관리와 실내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신체 활동 증진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경험했다.
특히 친환경 방제제 만들기, 텃밭 채소 샐러드 도시락 만들기, 천연염색, 토마토·바질청 담그기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채문환 농식품유통과장은 “치유농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분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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