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하반기 ‘40인의 아빠단’ 캠핑으로 출발

거제시, 하반기 ‘40인의 아빠단’ 캠핑으로 출발

캠핑, 목공예체험부터 불꽃놀이까지 가족이 함께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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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9월 1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2026년 하반기 ‘거제 40인의 아빠단’ 첫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거제 40인의 아빠단’은 「경남, 아빠해봄」사업의 일환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자녀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캠핑과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참가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이후 2개 조로 나누어 에어바운스 놀이와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아빠와 아이들은 에어바운스 놀이를 함께 즐기며 마음껏 뛰어놀고 웃음꽃을 피우는 한편, 목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등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후 참가 가족들은 각자 준비한 식재료와 캠핑용품을 활용해 가족만의 캠핑 시간을 보내며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참가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웃음과 즐거움을 나눴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첫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빠는 “오늘 하루 미디어 노출 없이 즐겁게 땀 흘리며 시간을 보내서 의미 있고 좋은 하루였다”며 “아이들도 엄마, 아빠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빠는 “근래 들어 이렇게 즐겁게 놀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하반기 첫 프로그램이 아빠와 자녀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빠와 아이가 더욱 가까워지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거제 40인의 아빠단’은 캠핑을 시작으로 허브 수확, 가족운동회 및 리스 만들기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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