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지역 주민 ‘어울림 콘서트’ 열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지역 주민 ‘어울림 콘서트’ 열어

자원순환시설 인근 석포·한내마을 주민 초청…공연·점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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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자원순환시설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공연과 식사를 제공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지난 20일 거제시자원순환시설 홍보실에서 석포·한내마을 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콘서트 에코(ECO)’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자원순환시설 인근 마을 주민과 소통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기 위해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공사 자원순환처 직원 90여 명이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봉사단체 고고 장구와 해무 무용단이 장구 공연과 무용을 선보였다. 주민 노래자랑도 열려 석포·한내마을 주민들이 무대와 객석에서 함께 어울렸다.

공사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주민들은 “공연도 보고 노래자랑에도 참여하며 오랜만에 마을 사람들이 함께 웃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공사는 석포·한내마을 이장, 지역주민협의체와 협의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듣고, 자원순환시설 인근 지역과 함께하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영배 사장은 “시설 운영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신뢰를 쌓는 일도 공기업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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