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함께 막는다” 하청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기반 보전을 위한 상생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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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하청면은 7월 29일 오후 2시 하청면사무소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기반 보전을 위한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하청면의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의회 도의원(박봉휘)을 비롯해 거제시청(정준식 건축과장 외 4), LH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손정훈 임대공급운영팀장 외 2), 거제교육지원청(김현용 장학사), 하청초등학교(김은택 교장 외 3), 하청면주민자치회장(원종운), 하청면이장협의회장(이동길), 하청면발전협의회장(윤천수), 성동마을노인회장(신임생), 거제하청LH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정태욱), 행복마을이장(김봉숙) 등이 참석했으며, 거제하청LH아파트 운영 및 활용 방안을 비롯하여 인구 유입, 교육기반 유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이 청년과 신혼부부, 자녀를 둔 가족들의 정착을 유도하고, 이는 학생 수 확보와 학교 존속,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점도 함께 확인했다.
이에, 지역 실정에 맞는 주거·교육 정책이 유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경상남도의회 도의원(박봉휘)은 "지방소멸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하청면의 교육기반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순이 하청면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교육과 주거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하청면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청면은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교육기반 보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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