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업기술센터, 가뭄 피해 현장 중점 점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가뭄 피해 현장 중점 점검

가뭄피해 심각지역 벼 재배지 점검, 하천 임시수원 확보 현장확인

[크기변환]관련사진(거제시농업기술센터 가뭄피해 현장 중점 점검1).jpeg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벼 생육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가뭄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피해 논과 농업용수 확보 현장을 점검했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목면 매동·황포마을 일대 논을 찾아 가뭄 피해가 심각한 논을 둘러보고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그밖에 가뭄피해 발생 우려 지역도 함께 점검하며 지역별 피해 정도를 꼼꼼히 확인했다.

피해 현장 점검에 이어 인근 하천을 찾아 하상굴착을 통한 임시수원 확보 현장을 살피고, 양수기 등 급수 장비의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관계 직원들에게 가용 수원을 최대한 발굴해 피해가 큰 농경지부터 신속히 용수를 공급할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저수지 저수율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정 추가 개발과 하천 굴착을 통한 임시수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농경지 긴급용수 공급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속 농작업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물품 배부도 병행하고 있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가뭄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한 만큼 임시수원 확보와 관정개발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농업용수 부족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한낮 무리한 농작업은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 Comments
logo
logo
최근 많이 본 기사
영화 속 음악을 재즈로 만나다! 《두시 음악살롱》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부터 애니메이션의 익숙한 선율까지, 스크린을 통해 만났던 음악들이 재즈와 국악의 새로운 색채를 입고 무대에 오른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
〈기고〉 ‘칠천량 1만명 궤멸설’ 당대 사료 그 어디에도 없다
〉〉 원균 학당 김연진 학장 *이 글은 칠천량해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제7회 칠천량해전 추념회에 참가한 경기도 평택의 '시민과 함께하는 원균 학당' 김연진 학장이 보내온 글입니다.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