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지방재정 적극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 불용액 및 이월액 최소화, 철저한 집행잔액 관리로 재정운용 효율성 극대화
거제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재정 적극집행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 2분기 행안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 4천만원의 인센티브, 상반기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데 이어, 하반기 경남도 평가에서도 7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억원을 확보하여 총 5억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단순한 예산의 조기 집행을 넘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기적소에 쓰이도록 관리하는 효율적 재정운용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거제시는 그동안 예산 집행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발생하던 불용액과 이월액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사업 계획 단계부터 면밀한 수요 예측을 진행했으며, 집행 과정에서는 매분기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사업 진행단계부터 집행 상황 및 향후 전망을 면밀히 검토, 발생할 수 있는 집행잔액을 조기에 파악하여, 추경예산을 통해 즉시 현안 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예산이 불용되는 것을 철저히 방지했다.
시 관계자는 "무조건 빨리 예산을 쓰는 ‘속도전’보다는, 예산을 낭비 없이 온전히 쓰이도록 하는 ‘정확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둔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적극집행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우리 시 공직자들이 예산을 책임감 있게 운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2억 원을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등에 전액 활용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