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거제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규모 확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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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과 거제경찰서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내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46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60명으로 규모를 확대하였고,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해 ‘외국인 자율방범대’ 2기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23년 12월에 첫 출범식을 가졌으며,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하였었다. 하지만 외국인 유입인구는 계속하여 증하하였고, 올해 6월 기준으로 장평동 주민등록 인구 약 1만9천여명 중 장평동 거주 외국인만 약 6,200명에 이르렀다.
이에 삼성중공업과 거제경찰서는 보다 효과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규모 확대와 개편에 앞장섰다.
외국인 자율방범대(일명, E-7 자율방범대)는 기존 4명에서 돌던 순찰을 주 1회 2개조(1개조 8명)로 나누어 관내 위험지역에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순찰할 것이며, 분기 1회마다 거제서 범죄예방대응과, 장평지구대, 장평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여 순찰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문석진 거제경찰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외국인이 지역 범죄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 외국인 자율방범대 운영을 통해 내·외국인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안 안정화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총무팀장은 “금번 출범식을 통하여 장평 일대 외국인 밀집 지역 및 거주지역내 순찰, 기초질서 확립 지도,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등 경찰과 협업활동을 통하여 외국인 범죄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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