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호우 피해지역 수해 복구를 위한 농기계 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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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조속한 영농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 및 도내 시·군 안전전문관들과 함께 침수 농업기계 복구 지원에 나섰다. 특히 침수된 농업기계는 신속한 정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계내부 부식으로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어 빠른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경상남도 각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전전문관들이 거제를 찾아 각종 침수 농업기계의 상태를 점검하고 각종 오일 교환, 시동 및 작동 여부 점검, 방제기 정비 등 현장 중심의 수리 지원을 실시하였으며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90농가를 대상으로 양수기를 포함한 14종 기종 및 146대를 수리했다.
거제시는 피해 농업인의 농작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농업기계 현황을 파악하며, 복구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현장 지원인력을 연계하는 등 원활한 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으며 특히 피해가 집중된 둔덕면 등 농업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농업기계에 대한 현장 점검과 수리가 진행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 재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거제까지 찾아와 힘을 보태주신 경상남도와 각 시·군 안전전문관들께 감사드린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과 영농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농업시설과 농업기계 피해 복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농업시설·농업기계 등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영농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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