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호우 피해 시설 전문기관과 안전 점검
![[크기변환]안전 점검 (2).JPG](http://www.geojenewswide.com/data/editor/2608/20260831111758_226e179828a4a6b75d3eda2af491070f_tkmy.jpg)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거제 전역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관리 시설의 추가 위험을 확인하기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지난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기관과 함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거제는 이번 집중호우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피해를 보았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거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공사는 집중호우 직후 거제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피해 시설을 확인하고 응급 복구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옹벽과 사면 등 시설물은 전문 기관에 의뢰해 구조적 이상 여부와 붕괴·유실 등 2차 피해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다.
접근이 어려운 구간에는 드론을 활용해 시설 외관과 주변 지형 변화를 살피는 등 현장 여건에 맞춰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피해 시설의 현재 안전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집중호우 이후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조기에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는 점검에서 위험 요소가 확인되면 거제시 소관 부서와 협의해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점검 결과는 시설별 유지 관리 이력에 반영하고 향후 시설 관리와 재난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영배 사장은 “집중호우 피해 시설은 신속한 복구와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부 전문 기관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를 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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