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집중호우 복구 유공자 27명 표창…강원 동해서 온 봉사자도 수상
변광용 시장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신속한 피해 복구에 큰 힘”
![[크기변환]관련사진(거제시, 8.15. ~ 18. 호우에 따른 재해복구 유공자 시상식 개최1).jpg](http://www.geojenewswide.com/data/editor/2610/20261023111720_ee11d9faaa1febac0663ad52364e1532_qcu3.jpg)
![[크기변환]관련사진(거제시, 8.15. ~ 18. 호우에 따른 재해복구 유공자 시상식 개최2).jpg](http://www.geojenewswide.com/data/editor/2610/20261023111723_ee11d9faaa1febac0663ad52364e1532_8amc.jpg)
거제시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거제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1동 3층 대회의실에서 ‘8·15~18 호우에 따른 재해복구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해 복구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표창 대상자 가운데 2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거제의 수해 소식을 듣고 강원도 동해시에서 먼 길을 달려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탠 개인 자원봉사자도 수상자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위기를 겪었지만, 이웃을 위해 생업을 제쳐두고 달려와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었다”며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봉사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깊이 느꼈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도 동해시에서 온 수상자는 “안타까운 피해 소식을 접하고 그저 일손을 돕고자 나섰을 뿐”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신 많은 분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숨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김갑상 기자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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