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의, 여성기업인협의회 창립…조경희 초대 회장 취임
- 출범 기념 나눔활동도 전개…지역사회와 상생 의지 밝혀
![[크기변환]여성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 및 이취임식 (6).jpg](http://www.geojenewswide.com/data/editor/2604/20260423104752_11bb670627419af7d20a00e03b58094b_n14y.jpg)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점수)는 지난 22일 거제상의 1층 기업지원커뮤니티센터에서 회원사 소속 여성기업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기업인협의회 창립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역 여성기업인들의 권익 향상과 상호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거제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협의회는 향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 공동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역 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회장에는 조경희 하나로컨벤션웨딩 대표가 취임했다. 조 회장은 거제에서 오랜 기간 웨딩컨벤션 사업을 운영해 온 기업인으로, 거제상공회의소 제8대부터 11대까지 감사로 활동했으며, 거제소방서 희망소방안전위원장 등 다양한 공공·사회 분야에서도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전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조경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기업인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은 물론, 거제상공회의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는 협의회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여성 리더들의 역할에 깊은 존중과 감사를 표한다”며 “여성기업인들의 권익 증진과 경영 전반의 정보 교류, 회원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머니이자 아내, 기업 대표로서 1인 다역을 수행하며 이뤄낸 성과이기에 이번 창립이 더욱 의미 있다”며 “여성기업인협의회가 거제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창립을 기념해 여성 장애인 공동생활시설인 ‘파랑포 작은 예수의 집’에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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