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영농조합법인 추석 맞이 이웃돕기 백미 400포 기탁

평화영농조합법인 추석 맞이 이웃돕기 백미 400포 기탁

집중호우로 어려움 겪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크기변환]관련사진(평화영농조합법인, 이웃돕기 1200만 원 상당 백미 400포 기탁).jpeg

거제시 사등면에 소재한 평화영농(대표 이성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백미 400포(4,000kg)를 거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시민들의 생활에도 어려움이 이어진 가운데, 평화영농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화영농 이성봉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평화영농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화영농은 40여 년간 양곡 도정업에 종사해 온 이성봉 대표가 이끌고 있는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업체로, 함안에 제1공장을 운영해 온 데 이어 2020년 거제시 사등면에 ‘평화영농 거제 2공장’을 준공하며 거제지역 농가의 숙원사업이었던 지역 내 RPC 운영을 본격화했다. 거제 2공장은 현대화된 가공시설과 저장시설을 갖추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벼의 건조·저장·가공 등을 담당하며 지역 농가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평화영농은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거제 쌀을 알리기 위해 최근 ‘거제 야호미’ 상표를 등록하고 자체 브랜드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거제 야호미’는 향후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서원유통 탑마트 등 지역 유통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평화영농은 지역 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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