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 회원사의 마음 모아…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거제시에 3,05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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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16일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회장 윤진석)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수해 복구 성금 3,0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윤진석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변광용 거제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시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수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진석 회장은 “이번 성금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회원사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넘어 지역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는 것이 연합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800여 회원사를 이끄는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가 거제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여러 기업의 마음이 모여 마련된 성금인 만큼 그 의미가 크며, 피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도내 약 80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제단체로, 회원사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7년 11월 경남 최초로 ‘중소기업융합대전’을 유치했으며, 개막식에는 전국 중소기업인과 관계자 등 1,500~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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