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용소방대연합회, 거제시 수해복구 성금 45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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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연합회장 김봉선, 여성연합회장 김복야)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의 신속한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4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 도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거제시의 수해 지역 복구 작업과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경남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약 700명의 대원을 수해 현장에 투입해 실질적인 복구 지원 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린 바 있다. 대원들은 토사 정비와 침수 피해 가구 정리 등 손길이 시급한 현장을 누비며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남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거제시민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서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유례없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경남 의용소방대연합회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금과 헌신적인 현장 복구 손길은 거제시민들께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시에서도 재난복구에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거제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수해 가구 지원 및 피해 시설 복구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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