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교육 ‘담장 너머 지구촌’ 운영
12월까지 지속…기후 위기·자원 순환·나눔 가치 등 배워
![[크기변환]담장 너머 지구촌.jpg](http://www.geojenewswide.com/data/editor/2606/20260610144804_fa14857571c241a1f0c392fccf4788e0_1f95.jpg)
거제 지역 청소년들이 지구촌 문제를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오는 12월까지 ‘다재다능 담장 너머 지구촌' 세계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자원 순환, 빈곤, 식량 문제 등을 세계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동체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1월 시작한 프로그램은 지난 5월까지 총 12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이 기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물·나무 자원의 소중함, 지구 온난화 및 업사이클링(새 활용) 이해, 탄소 중립 실천 등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야를 넓혔다. 또 지역 연계 특강도 함께 운영돼 청소년들이 교육 주제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 친구들의 삶과 빈곤, 식량 문제 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제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정말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체험, 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다.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교육과 자기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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