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바다를 서핑하다! 2026 거제 야외도서관 '봄날의 書(서)핑' 성료

책의 바다를 서핑하다! 2026 거제 야외도서관 '봄날의 書(서)핑' 성료

잔디 위 야외독서와 독서 프로그램 결합한 차별화된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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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거제 야외도서관 '봄날의 書(서)핑'은 용산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거제시 시립도서관에서 주최한 2026년 거제 야외도서관 '봄날의 書(서)핑'은 용산쉼터 일원에서 개최되어 약 2,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건물 안이 아닌 자연 속으로 확장하여 시민들이 잔디 위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기는 ‘야외도서관’ 형태로 운영되었으며,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였다.

행사장에는 텐트존과 야외 독서존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무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초록 잔디 위에 앉아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풍경이 이어지며, 마치 책의 바다를 서핑하듯 다양한 책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바다를 모티브로 한 공간과 ‘파도서가’를 조성해 책과 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김용세, 최종득 작가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린이들이 벽면에 그림을 그리고 색깔 테이프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어린이 예술존’ 또한 참여형 공간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독서골든벨, 동화 구연 등 책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단순 체험을 넘어 독서 중심의 복합 문화행사로 추진되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가칭)거제중앙도서관 건립 예정 부지에서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향후 조성될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참여자가 도서관에 대한 관심 증가와 향후 이용 의향을 보이는 등 정책적 성과도 확인되었다.

이번 야외도서관 행사는 자연 속에서 책을 읽고 머무는 경험을 통해 도서관의 공간적 의미를 확장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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