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바다가 만난 감성 무대”... ‘SEA:SONG - 가곡의 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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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지난 5월 11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문화지음 바다정원에서 계절형 공연 시리즈 ‘SEA:SONG – 가곡의 봄’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계절의 정서를 담은 가곡을 선보이는 야외 음악회로 마련됐다.
‘SEA:SONG’은 Season(계절), Sea(바다), Song(노래)을 키워드로 한 공연 시리즈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봄의 정취를 담은 국내 가곡들이 펼쳐졌으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최소화한 구성으로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이 호흡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공연에는 거제콘서트콰이어가 중심이 되어 무대를 이끌었으며, 특별 게스트로 테너 김영기와 바리톤 이종훈이 참여해 독창과 이중창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인 바이올린 이진, 첼로 최지영, 플루트 최효석이 가곡 반주로 함께해 한층 풍성한 음악적 구성을 선사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계절별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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