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거제서 촬영…명소 전국 안방에 알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거제서 촬영…명소 전국 안방에 알린다

- 26일 첫 방송…소지섭·최대훈·윤경호 주연 복수 액션 드라마
- 구 수월군부대·근포땅굴 등 거제 명소 배경으로 촬영
- 거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첫 성과 기대

[크기변환]관련사진(SBS 새 금토드라마‘김부장’, 거제 명소 담았다.-김부장 포스터1).JPG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거제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돼 전국 시청자들에게 거제의 매력을 선보인다.

'김부장'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10부작 복수 액션 드라마로,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경상남도와 거제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거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구 수월군부대와 근포땅굴을 비롯해 지역 호텔과 펜션 등 거제의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지역의 독특한 풍광과 공간이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배경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구 수월군부대의 이색적인 공간과 근포땅굴의 독특한 해안 경관은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 담겨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기변환]관려사진(SBS 새 금토드라마‘김부장’, 거제 명소 담았다.-거제 근포땅굴).JPG

거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거제시는 올해 경남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사업을 도입했다. 시는 드라마와 영화 등 영상 제작사를 적극 유치해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촬영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촬영 명소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며, 거제에서 촬영된 주요 장면은 4회부터 6회까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갑상 기자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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