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이제 외롭지 않아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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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옥홍일, 김옥연)는 기존의 특화사업 추진 방식을 탈피하고 주민이 주도하고 기획하는 보다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이제 외롭지 않아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초면 다공 도론골 마을이 인근 경로당과 접근성이 떨어져 이웃 주민과 교류와 소통이 어려워 고립되어 있는 상황을 협의체 위원이 직접 파악하고, 주민 욕구조사를 거쳐 마을 주민간 어울림을 통한 우울감·고립감 해소와 삶의 활력 회복 도모를 목적으로 공동밥상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은 올해 5월~11월까지 총 7개월간 실시되며, 매월 1회 마을 내 노인가구가 한데 모여 함께하고 싶은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진행되며, 19일 열린 첫 활동에서는 도론골 마을 노인 4가구가 모여 직접 선정한 메뉴인 콩국수와 밑반찬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안부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도 멀고 이웃과 서로 코 닿을 거리에 살지만 왕래가 거의 없어 집 안에서만 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번 모임을 계기로 다같이 모여 음식도 나눠 먹고 외로움도 잊을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다음달 모임이 벌써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옥홍일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상황을 반영한 마을·주민 중심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돌봄 문화가 정착되고 활기차고 정겨운 마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고립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옥연 연초면장은 “마을을 활성화하는 것이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 중심 복지 모델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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