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지사협, 정서 지원 위한 반려 식물·비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명희, 민간위원장 최정애)는 지난 8월 29일, ‘우리동네사랑방사업’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반려식물 가꾸기’와 ‘천연 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1인 독거 및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 대상자 8명과 협의체 위원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다육이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천연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손수 만든 작품으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을 했다. 반려식물과 비누는 단순한 소품을 넘어 정서적 위안을 주고, 고립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개체로 평가된다.
최정애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관심과 연결”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명희 고현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 한 분 한 분에게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드리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이웃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사랑방사업’은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복지사업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 해소와 이웃 간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앞선 회차에서는 치매예방 체조, 웃음치료 수업, 건강검진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여 대상자의 높은 호응 속에 지속 운영되고 있다.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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