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일운면 주민자치회(회장 여철근)가 지난 4일 남해군 유배문학관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일운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대회에서 ‘주민자치의 힘으로 다시 꽃피운 봄빛 바다정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자연 훼손과 인적 단절로 한동안 침체됐던 공곶이 일대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정비하고 수선화를 식재해 ‘공곶이 수선화 축제’를 다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까지의 과정이 소개되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자발적인 주민 참여 및 주민자치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지를 조성해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철근 일운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룬 성과로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모두가 함께 심은 수선화가 다시 꽃을 피운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단순히 수선화 정원의 복원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주민자치의 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일운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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